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교익/비판과 논란/백종원 저격 (문단 편집) == [[EBS]] 청소년 대상 특강에서 백종원을 비난 == 2018년 10월 11일, EBS 특강쇼 빅뱅에 출연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였다. 여기서 또다시 백종원을 노골적으로 조롱하고 비난하는 연출을 보여주었다. [[파일:황교익백종원저격.jpg]]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7&no=7466832&exception_mode=recommend&page=1|방송 요약]] * --[[https://youtu.be/08qBQz0_dIQ|해당 부분 영상]]-- 유튜브 계약해지로 인한 계정삭제 황교익은 단맛은 환각 파티라고 발언, 백종원을 흉내내며 설탕을 넣는 퍼포먼스를 보이며 "괜찮아유"라고 다시 한 번 백종원을 저격하고 있다. 참고로 이 방송에서 황교익은 백종원을 두고 ''''웬 뚱뚱한 아저씨', '그 선생''''이라는 표현을 노골적이게 사용했다. 황교익을 주장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사람의 몸은 당을 끊임없이 요구하는데, 당분과다 섭취에 대한 위험성이 알려지면서 방송에서 [[설탕]]을 터부시하게 되고, 백종원이 유일하게 설탕을 자유롭게 쓰며 이런 터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날려주었기 때문에 젊은층이 추종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사실 관계부터 제대로 된 것이 아니다. 슈가보이, 설탕을 들이붓는다는 설정은 어디까지나 재미를 위해 방송사에서 만든 컨셉이었을 뿐이고, 그마저도 대용량 소스를 만들기 위해 많이 넣었을 뿐이다. 애초에 백종원 레시피는 양식이 아니면 설탕을 그렇게 많이 넣는 편도 아니며, 오히려 설탕을 넣을 때는 꼭 입맛에 맞게 조절하라는 첨언을 넣는 편이다. 사실 황교익의 주장대로라면 대부분의 젊은층은 생각 없는 단순한 바보가 되는데, 즉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은연중 백종원을 추종하는 광신적인 사람들로 묘사하는 것이다. 참고로 이날 방송에서 황교익의 이 주장은 방송이 끝난 후 얼마 되지도 않아 바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7&no=7466594&exception_mode=recommend&page=1|반박되었다.]] || [[파일:언행불일치황교익.jpg]] || 그와 관련된 논란 중 대다수는 이처럼 [[A적A|자신의 과거를 돌아보지 못하는 섣부른 발언]]에 기인한다. EBS 특강마저 깊이가 부족한데, 맛이라는 관점이 음식에는 없고 혀에 있다는 괴상한 논리를 펼쳤다. 매운맛도 그렇지만 단맛도 사람에 따라 선호하는 경우가 극도로 갈리는 경우가 있다. 결국 음식에 맛이 없는 게 아니라 맛은 변하지 않고 그저 혀의 감각을 설명하면 될 일이다. 그리고 혀가 아니라 코도 막히면 혀의 감각이 둔해진다. [[양파]]도 눈을 감고 코를 막고 먹으면 사과처럼 느껴지고, 어느 매운 향신료는 코를 막으면 매운맛을 못 느낀다. 그리고 씹는 느낌도 꽤 중요한 요소이다. 예를 들자면 푹 익어버린 [[김치]]는 찌개나 볶음에 쓰이지만 그 흐물거리는 식감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겉절이처럼 숙성은 덜 되었지만 아삭한 식감을 선호하는 사람처럼 식감은 맛에 빼먹을 수 없는 부분이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항의 게시글이 많다. 황교익을 두둔하는 게시글이 있지만[* 대체로 설탕 당분 섭취에 관한 문제는 황교익 주장이 맞다고 하긴 한다.] 백종원을 향한 인신 공격과 현재의 논란을 가진 사람을 아무 제지 없이 그대로 보냈다던가, 오히려 백종원의 관한 악의적 편집에 동조했다던가 항의가 많다. 또 황교익은 이를 의식하였는지 설탕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는데, >"달게 먹든 말든 간섭하지 마세요 설탕 섭취는 과연 개인의 자유 문제일까? 어느 누구도 간섭할 수 없는 일일까? 여러 국가들이 시행하고 있는 당 저감화 정책은 개인의 자유를 훼손하는 일일까? 공공의 방송이 설탕에 대한 경계심 따위 무너뜨려도 되는 일일까? 이 강연을 들으며 진지하게 고민해보길 바란다" [[https://twitter.com/1KCherryBlossom/status/1052109093593276417/photo/1|어느 한 네티즌이 올린 맛서인 페북 근황 글]]. 우선 설탕 섭취는 개인의 문제가 맞으며, 설탕 과다 섭취는 문제가 되기에 어릴 때부터 생활 과목에서 영양소 공부를 시켜두고 국가 또한 황교익의 말한 대로 '당 저감화' 정책을 펼치는데 왜 국가가 [[금주법/미국|강제적으로 간섭하지 못하는지]] 근본적인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당연히 과감한 정책을 위해서는 예시된 금주법처럼 주류 대신 금당법이 되어야 하는데, [[미국]]의 금주법처럼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공공의 방송이 설탕에 대한 경계심 따위를 무너뜨려도 되는 일일까?''''라는 표현은 마치 백종원에 관련된 프로가 설탕을 과다 권유하는 프로처럼 표현한 거라고 느낄 수 있는데도 어떤 방송인지 언급조차 하지 않는다. 참고로 16일날 EBS 빅뱅 특강이 삭제되었다가 다시 나왔는데... 논란이 일자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121578|편집]]을 한 것으로 나왔다. 2주차에선 설탕수저 세대에 대한 강연을 한다는데, 여기서 또 백종원에 대한 저격을 한다면... 설탕을 과다 섭취하면 몸에 나쁘다는 건 당연한 이야기고, 그 주제로 강연을 할 것이면 어려운 문제와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게 보통이다.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미개를 운운하는 게 아니라. 더불어 특정인을 비하하면 강연의 주제 취지에 맞지도 않고 왜 특정인이 문제 있는지 최소 명확한 근거라도 내놔야지, 그렇지 않으면 강연을 빌미로 한 특정인 비방밖에 안된다. 17일 황교익 전문이 나오고 실시간 검색의 의견들은 거의 황교익이 말하는 응원하는 댓글보단 비판하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